등록날짜 [ 2012-08-14 10:04:24 ]
하나님은 광야 40년 동안 뜨거운 태양을 구름 기둥으로 가려 주시고 차가운 밤이면 따뜻한 불기둥으로 덮어 주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밤낮 없이 나와 함께하시고, 잠시 걸어온 광야 길에도 도우시는 손길이 있음을 느낍니다. 흘려 뱉은 말조차도 남김없이 들으시고 흘려버리지 아니하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덕분에 내 삶 속에는 날마다 천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함께 계시기에 영광스러운 내일과 영혼의 때를 위하여 오늘도 기뻐하며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글/사진 김혜경
위 글은 교회신문 <30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