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9-25 16:32:56 ]
태풍을 동반한 비가 오더니 강물이 불어서 물살이 매우 거세 보입니다. 거센 물살 탓에 강물을 뒤덮고 있던 지저분한 수초들도, 쓰레기들도 함께 떠내려갑니다. 물살이 잦아지고 나면 깨끗한 강의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내 안에 있는 불순물, 쓴 뿌리들도 성령의 거센 물살에 모두 휩쓸려 떠내려가서 오직 성령으로만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글 오세은 / 사진 김영진
위 글은 교회신문 <30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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