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11-28 15:44:50 ]
볼에 스치는 바람, 밟히어 바삭거리는 낙엽 소리... 가을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달으니 감사가 새록새록 일어납니다. 땅에 떨어진 나뭇잎의 그 흐트러짐조차도 아름답기만 하네요. 이렇게 내 모습, 곧 있으면 떨어져 버릴 나뭇잎 같아도 그분은 날 영원히 사랑하신다고 오늘도 내게 속삭이십니다. 글/ 사진 김혜경
위 글은 교회신문 <31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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