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1-22 11:42:04 ]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 속에 내 인생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한 해 인생 항해를 출발합니다. 내게 소중한 소원을 주신 하나님께서 축복된 출발로 응원해 주십니다. 아낌없는 응답으로 응원해 주십니다.
내가 비로소 소원의 항구에 다다라서 한없는 감사와 사랑의 눈물로 주님 그 품에, 피 쏟아 주신 그 사랑의 품 안에 안길 때까지 주신 소원이 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주신 소원이 내 기도가 되게 하시고, 주신 소원이 내 전도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소원의 항구에 내가 다다를 그때까지, 우리가 다다를 그때까지 말입니다.
정동진에서 글 김정현 | 사진 김영진
위 글은 교회신문 <32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