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3-05 14:02:39 ]
하찮게 여겨지는 공중에 나는 새들도 하나님께서 친히 기르고 계십니다. 하물며 새보다 귀한 우리 인긴이야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장 정확히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분만을 사랑하며 섬기고, 그분의 나라에 내 모든 보물을 쌓아두고, 그곳에 내 마음을 두어야 함이 내가 구해야 할 최우선 순위인데...
아직도 그러지 못하는 믿음 없는 내 모습을 돌아보며, 오늘도 주님께 무릎으로, 회개로 나아갑니다.
글 김정현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2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