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봄꽃

등록날짜 [ 2013-04-09 09:10:59 ]



돌팍 사이에서 빼꼼 올라온 자그마한 꽃송이가 이제는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왔다고 알려 주는 듯합니다. 혹독한 한파가 살을 엘 때는 따뜻한 날이 언제 올까 싶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봄날을 허락하시어 움이 트고 싹이 돋는 생명력을 보게 하십니다. 내가 흔들리지 않고 예수 피의 생명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킨다면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내 영혼의 봄날도 꼭 오리라 믿습니다.

글  오세은 | 사진 조영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32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