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5-28 14:30:59 ]
5월의 창포원은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들로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설레게 한다.그중에서 유독 시선이 가는 금낭화가 신비한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는다.연약해 보이는 긴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자태를 뽐내는 금낭화.‘당신에게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라는 꽃말을 대하니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께만 순종하고 싶은 내 영의 간절한 소망이 가슴 깊은 곳에서 솟구친다.금낭화 글 오예지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3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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