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6-18 09:57:25 ]
우포늪의 들풀은 자연정화에 그 몫을 다해 수많은 동·식물이 지낼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한다.흔들바람에 온몸을 맡긴 채 이리저리 출렁이는 그들의 아름다운 몸짓은, 연둣빛 싱그러운 노래가 되어 그곳을 찾는 이들의 시름을 달래고 기쁨을 선사하기도 한다.평안함이 내려앉은 우포늪의 한 자락,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한다. 우포늪 들풀 글 장선화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4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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