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6-26 09:59:03 ]
방태산 폭포 물줄기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저 물줄기는 어디에서 흘러 올까.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끝없이 쏟아져 내려간다.하나님의 은혜도 낮은 곳으로 흘러흘러 내게 이르렀다.몸소 섬김을 보이신 주님처럼 겸손으로 뿌리를 내리고, 요동치 않는 평강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 싶다.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시냇가에 심은 푸른 나무가 되고 싶다.방태산 폭포 글 김정현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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