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10-29 10:35:49 ]
청명하게 높은 가을 하늘. 서늘한 바람이 불고 꽃은 한들한들 춤을 춥니다. 가을이라는 멋에 젖어 어디에 발길을 멈추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합니다. 새들이 옹기종기 모인 공간에 공명하는 노랫소리를 들어 봅니다. 우주 만물이 표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랑의 노래를 들은 듯합니다. /글 사진 김혜경
위 글은 교회신문 <359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원하시는 소셜사이트 아이디/비번으로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