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9-11 09:18:34 ]
길가 작은 세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조그만 풀 속에서 벌어지는 세상. 거기에 아주 작은 꽃들이 피어 있고 조그만 나비가 움직이며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세상. 참 평온한 모습으로, 감탄으로 다가오네요. 지금도 이 조그만 세상을 내려다보며 작은 나를 보실 때 감탄하실 그분을 기억해 봅니다. /글,사진 김혜경
위 글은 교회신문 <35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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