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11-12 15:45:12 ]
산을 넘고 다리를 건너 해안선을 지나고 또 산길을 따라 높이 올라와 전망대에 이릅니다. 전망대에 서 있으니 보았어도 못 보고 지나친, 또 볼 수조차 없던 드넓은 풍경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을 마치 사진 속 풍경처럼 아름답고 또 질서 있게 계획하셨을 텐데…. 기도와 순종만이 주님의 크신 뜻을 알 수 있는 바른길이겠죠. 전망대에 올라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글 사진 정명선
위 글은 교회신문 <36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