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6-17 09:14:57 ]
경기도 양평 세미원에 있다는 자성문. ‘스스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문’이라…. 문은 문인데 동그라네요. 어느 한쪽을 막아 놓지 않고 그저 온통 비워놓았네요. 저기 앉아 어지러운 내 맘 탈탈 털어 아낌없이 비우고 나면 뒤로 보이는 쉴 곳에 배 깔고 누워 꽃 감상한다 해도 누가 뭐라 할까나. 글 정성남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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