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6-24 11:30:27 ]
바지런한 시골 아낙네들의 손놀림, 행여 생채기 날까 조심조심 마늘을 캡니다. 지난해 심어놓은 씨 마늘이 통통하고 굵직한 마늘이 되어 올라옵니다. 연보라색 마늘 꽃망울이 터질 때 수확할 열매를 기대하듯 우리는 주님을 만날 영혼의 때를 기대하며 예배, 기도, 충성, 섬김으로 천국을 준비합니다. 그렇기에 땀을 흘릴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값지고 소중합니다.글 방주현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9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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