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7-08 00:11:59 ]
뒤뚱뒤뚱 오리들이 나들이 가나? 둥지를 벗어나서 어디로 가는 걸까? 대열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나? 설렘도 잠시, 일행을 뒤따라가려니 뒤뚱뒤뚱 갈 길이 멀다.
내게도 갈 길이 있지. 주님 인도를 따라 앞으로, 앞으로 가야 하는 신앙의 길, 천국의 길. 때로 힘에 부치더라도 기어이 이겨 내고 예수 피 공로 안에 있는 생명의 길로만, 그 길로만 일탈 없이 따라가야지….
글 오예지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9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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