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7-21 23:35:56 ]
다람쥐는 보통 6개월간 동면에 들어가는데, 그 전까지 울창한 숲 속을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먹이 저장 창고에 넣을 열매를 찾아다닌다.
작은 동물이지만 하나님께 지음 받은 대로 지혜롭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깨닫는 바가 많다.
나 역시 순종하여, 영원한 영혼의 때에 상급이 될 열매들, 주님을 기쁘시게 할 열매들을 이 땅에 말고 하늘 저장창고에 가득 모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 글 김정현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9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