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7-28 16:36:12 ]
장관이다. 하늘이 하늘이랴, 구름이 그저 구름이랴. 저 운무(雲霧), 저 운해(雲海)를 어쩔거나. 솜씨 좋게 조각된 산아, 정상에 선 인간이 얼마나 작으냐. 그저 한정된 틀 안에 이 비경을 담아갈 뿐인 것을….
/ 글 정성남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3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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