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9-29 23:59:25 ]
바위섬 사이로 발그스레하게 석양이 진다. 해넘이 풍경 구경 나온 갈매기의 몸짓이 수채화 한 폭처럼 아름답다. 해가 지고, 꽃이 지고, 인생도 그렇게 진다.
부귀영화 아무리 멋진 인생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깊이 만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인생이 지는 날, 천국에 갈 수 없다면 무슨 가치가 있을까!
/ 글 방주현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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