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1-06 11:50:45 ]
살을 에는 칼바람 속에도 아찔한 빙벽 정상을 오르며 빙벽타기에 열정을 쏟는 사람들. 그들은 겨울이 되면 폭포가 얼기만을 손꼽아 기다릴 것입니다. 마치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주님 오심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다리듯 말입니다.
2015년에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는 말씀대로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대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글 방주현 사진 조영익
위 글은 교회신문 <4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