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4-14 23:50:35 ]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바다가 모든 물을 품을 수 있는 이유는 가장 낮고, 깊고, 넓기 때문입니다.
도랑 같은 나. 주님이 죽으시기까지 낮아져 죄인 된 인류를 사랑으로 품으셨듯이, 모든 영혼을 품을 낮음과 깊음, 넓음을 소망합니다.
글 김지영 | 사진 탁진
위 글은 교회신문 <4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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