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할 수 없는 바윗덩어리의 무게가 나를 짓누르고 마음을 무겁게 할 때도 있지만, 오직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부르짖으니 내 안에 큰 여유로움과 가벼움이 스며듭니다. 든든한 아버지의 지혜로 깊이 깨닫게 하시고 회복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의 하루하루가 참으로 행복합니다.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2:5).
글 김혜경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3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