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6-10 11:28:02 ]
나뭇가지를 흔들면 맑고 은은한 종소리가 들릴 것 같습니다. 때죽나무 꽃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꽃그늘 아래 앉아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오늘도 성령님이 주시는 생각과 감동에 순종하고 계신가요?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8).
꽃그늘이 주는 행복도 잠시, 이 삶도 언젠가는 끝날 터인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 방주현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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