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7-07 14:09:05 ]
흰색 실크를 걸쳐 놓은 듯한 도봉산 폭포. 일 년에 큰비가 몇 번 내려야만 볼 수 있답니다. 얼마 전내린 장맛비에, 가뭄으로 단비를 기다린 이들이 이제 한시름 놓습니다. 어느 길이 진리인지 몰라 목 말라 할 때 예수의 고귀한 생명을 폭포수와 같이 주셨습니다. 방황하지 않고 오직 한길 주님 인도하심대로 따르리라 되새겨 봅니다.
글 한기자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4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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