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8-19 10:26:01 ]
여름의 끝자락인 8월, 한 장의 사진이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안겨 준다. 비록 어려운 문제 가운데 있지만, 강단에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버겁게만 느껴지던 마음의 짐들이 감사함으로 바뀌고 내 안에 말씀이 파도치며 근심, 걱정, 염려를 다 쓸어 가 버리고 찬양과 은혜로 채워 주신다. 예배의 사모함을 되찾게 해 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이 은혜와 사랑을 천국 가는 그날까지 지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글 오예지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