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11-10 16:25:57 ]
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 볼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손잡고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가는 길, 가을이라서 기분이 좋다. 달력 한 장을 뜯어 내니 10월이 서둘러 지나갔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지 못해서 못내 아쉽다. 주님 내 안에, 나도 주님 안에 손잡고 가는 인생길이 되길…. 주님 나라 가기까지 십자가 사랑, 그것만으로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글 방주현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5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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