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1-12 23:43:03 ]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새 마음으로 세운 계획을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시도조차 안 했다. 화들짝 놀랐다.
주님께서 주신 시간의 소중함을 잊고 흘려보낸 하루하루…. 몹시 안타깝고 아깝다. 2016년은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는 한 해, 영육이 강건해 성령 충만한 한 해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 내게 주어진 이 하루를 힘차게 출발한다.
글 오예지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6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