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6-13 19:19:39 ]
한여름으로 달려가는 시기를 맞아 공원마다 분수가 쏟아진다. 옷 한 벌쯤 버려도 어떠하리. 이리도 신나는데, 치솟는 물줄기에 시원함을 만끽하며 깔깔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더위는 저만치 물러간다.
때를 따라 시원하게 역사하시고 필요를 따라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우리 주님께 호흡할 때마다 기뻐하며 감사한다.
글 사진 동해경
위 글은 교회신문 <4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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