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피조물로서

등록날짜 [ 2016-06-21 13:51:14 ]



인생살이가 그리 녹록하지 않음을 실감하며 살고 있다. 매스컴에서 전해지는 각종 사건 사고의 홍수 속에서 마태복음 24장 성경 말씀이 이루어짐을 본다. 쉴 틈 없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소식도 믿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바다 위를 나는 저 새들도 하나님이 주신 자연법칙과 질서에 순응하며 자유를 누리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칙과 질서를 대적하고 파괴함으로써 죄를 생산하고 있다. 주님께서 감동하신 것을 순종하고자 가정예배를 이제야 시작했다. 온 가족이 예수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전하며 살 것을 믿는다. 끝까지 승리해 예수 안에 하나 되는 가정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

 

글 오예지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8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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