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7-04 23:32:33 ]
산속 물가. 씨 뿌린 이가 없고 물 주어 가꾼 이도 없는 야생화가 아름다움을 입었다. 주님이 지으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매 순간 사는 나는 육신에 매여 근심을 입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7:10). 주님! 사망을 이루는 세상 근심을 벗고 회개를 이루는 신령한 근심을 하게 하소서.
글 김지영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8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