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마음의 빛

등록날짜 [ 2016-08-23 11:34:26 ]



빛 되신 주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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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라고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어 너도 네 하나뿐인 딸을 이렇게 줄 수 있겠니?”라고 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밀려들어 왔습니다. 오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글 방주현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9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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