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11-23 10:29:14 ]
몸과 마음이 지칠 때면 자연이 그립다. 햇빛, 바람, 바다 그리고 나. 무작정 찾아가 바라보고 느끼고 자연 속에 들어가 몸과 마음을 비빈다. 그러면 말없이 소통이 되고 기분이 좋다. 사람과도 그렇다. 툭툭 등 두드림, 가벼운 엄지 척 손짓, 미소 머금은 눈빛에 서로 힘을 얻는다. 우린 말 없이도 친해져야 할 이유가 있다. 산도 바다도 너도 나도 모두 주님의 것이기에. 글│사진 정명선
위 글은 교회신문 <50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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