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12-21 14:05:25 ]
해마다 이맘때면 낡은 지붕을 뜯어내고 새 볏짚으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덮는다. 겨우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집집이 하는 겨울맞이다. 지붕 갈이를 마쳐야 한 해의 모든 일이 마무리된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시다. 그 품에 안전하게 보호하시니 어떠한 고난도 광풍도 두렵지 않다. 늘 기도에 힘써 평생 주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길 기도한다. 글 한기자│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50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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