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터널

등록날짜 [ 2017-02-28 16:44:19 ]



터널 끝에서 어린아이가 빛을 향해 내닫습니다. 출구를 찾아 제법 걸어왔는지 걸음이 다급해 보입니다. 사람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문제 앞에서, 우리는 터널 속을 걷는 듯 막막해 하고, 그제야 주님을 찾습니다. 오직 예배와 기도로 첫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요. 구원하신 그 크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한 충성과 전도 생활만이 우리의 살길이지요. 더 늦기 전에….


사진 김영진 │ 글 장선화

위 글은 교회신문 <5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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