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3-13 13:48:19 ]
봄의 전령사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시샘 난 꽃샘추위가 꽃부리를 움츠러들게 하지만 꽃망울은 더욱 사랑스럽게 피어납니다. 따뜻한 봄바람을 이기지 못해 겨울 추위가 저만치 물러가네요. 그만큼 우리 영혼의 때도 매일매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내 영혼의 때도 매화처럼 곱고 사랑스럽기를 소망합니다.
사진 김용빈│글 김지영
위 글은 교회신문 <51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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