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4-26 07:51:42 ]
화창한 봄기운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앉았다. 주님은 어찌 이리도 단아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셨을까. 주님이 만드신 바람이 꽃잎을 눈송이처럼 흩날리면서 “봄이다!”라고 소리친다. 까까머리 소년 둘은 벚꽃 아래서 자기들도 꽃송이가 되어 “예쁘다” “예쁘다” 하며 꽃을 그린다. 글 사진│정명선
위 글은 교회신문 <52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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