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예수 생명을 풍성히 허락하소서!

등록날짜 [ 2022-08-10 15:59:32 ]



글 방주현

가뭄의 긴 터널을 지나 단비가 내리니, 작은 들꽃들이 짙은 여름 향기를 뿜어냅니다. 코로나 사태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며 신앙생활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마도 가뭄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속절없이 타들어 가는 농부의 마음 같겠지요. 주님! 이번 하계성회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과 눈물, 예수의 생명을 풍성히 허락해 주옵소서.



위 글은 교회신문 <76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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