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기도 - 정석영

등록날짜 [ 2020-01-27 14:28:36 ]


기도
정석영

두 눈을 감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지우고 주를 보기 위함이요

두 손을 드는 것은
주님의 도움을 얻기 위함이요

무릎을 꿇는 것은
나를 내려놓기 위함입니다

오 주여, 기도할수록 주 계심을 느낍니다

이 안개 같은 인생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치도록
기도는 나의 알파요 오메가가 되게 하소서



[생명의 말씀] 기도의 약속을 성취하라

기도하면 응답 있다는 것 알면서도
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모르는 사람

기도는 내가 하면 힘들지만
성령이 기도하게 하시면 힘들지 않아

기도로 살고, 기도로 주님 앞에 가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위 글은 교회신문 <65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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