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그 이름으로 - 시인 조영황

등록날짜 [ 2021-06-17 18:53:27 ]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주님
죄인 된 내게 은혜 주셔서
기도의 맛을 이어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 우리 교회 우리 직장 우리나라
우주 안에 있는 어떤 것도
꼭 필요한 때 응답을 주시는 주님

내 이름을 사용해
내 피를 인정만 해
너를 쓸게
도와줄게
쏟아 낸 눈물만큼
더 큰 행복 있으니
감사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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