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시간 - 시인 최화철

등록날짜 [ 2021-12-07 13:40:09 ]

보이지는 않지만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생명의 선물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 있게 바라보면

아름다운 발자욱이 새겨진다


육신의 때는 제한되어 있다

영혼의 때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시간은 변함없이

흘러가고 있다


시인최화철

위 글은 교회신문 <72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