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로고스박스 ‘다시보기 서비스’

등록날짜 [ 2021-07-21 19:13:34 ]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연세중앙교회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화면이 작아 답답한 성도들을 위해 텔레비전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로 TV에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셋톱박스 ‘연세로고스박스’다. 로고스박스는 예배를 실시간으로 드릴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 찬양, YBS 뉴스, 교회의 각종 문화행사 같은 영상 콘텐츠 5500여 개도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우리 교회 발자취 돌아보며 큰 은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면서 외출도 조심스러운 이때. 로고스박스를 통해 지난날 연세중앙교회를 써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되돌아본다면 은혜도 듬뿍 받을 것이다.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콘텐츠도 많이 있다. 로고스박스 ‘다시보기 서비스’를 소개한다.


■예배: 주일1~4부예배, 수요·금요예배를 비롯해 ‘성회·세미나’ 카테고리에는 과거 진행한 흰돌산수양관 성회 영상을 볼 수 있다. ‘가정에서 함께하는 하계성회’를 앞둔 연세가족들이 성회에 앞서 지난날 주님이 애타게 당부하신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다면 좋겠다.


■찬양: 주일·금요예배 찬양과 영성 있는 ‘찬양대 찬양’을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한다. 찬양의 달란트를 가진 이들의 특송과 찬양 연주도 큰 은혜가 된다.


■뉴스: 연세중앙교회 발자취를 생생하게 담은 ‘YBS뉴스’를 다시 보고 있으면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마음껏 전도하고 예배드리려는 사모함이 넘친다. 또 성령께서 윤석전 목사를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데 사용하신 ‘해외성회’ 영상도 큰 감동을 준다.


■문화·행사: 뮤지컬 ‘유관순’, 성탄절에 올려 드린 ‘전 성도 찬양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 ‘교회설립기념 찬양음악회’ 등 연세가족들 기억 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는 각종 문화행사 콘텐츠들을 통해 그 당시 받은 은혜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기획·특집: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난 후 인생의 극적 반전을 경험한 이들의 간증 프로그램 ‘하나님을 만난 그 사람들’, 그리고 윤석전 목사 설교 말씀을 3분짜리 영상에 담은 ‘날마다 주님과 함께’를 보면서 매일 말씀 묵상을 해봐도 좋을 것이다.


■어린이: 자녀들에게 성경적인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다면. 연세중앙교회에서 그간 진행한 ‘인형극’, ‘찬양·위십댄스’ 등을 어린이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복음적인 내용만 담겨 있으므로 가정 보육 기간 적극 추천한다.


그 밖에 로고스박스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기도음악 서비스도 제공해 집에서 기도할 때 틀어놓으면 집중하기에 좋다.


위 글은 교회신문 <70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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