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지역주민 초청 한마음잔치] 가을 문턱, 풍성한 친교와 전도의 장을 열다

등록날짜 [ 2012-10-23 10:07:00 ]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체험장터 등 열고 이웃 초청
가족 단위로 즐기며 친교와 복음 전도에 큰 호응 얻어


<사진설명> 지난 10월 13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 한마음잔치. 지역주민과 교회 성도 가족들이 어우러지며 하나님 안에서 큰 기쁨을 만끽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어린이날 연세가족한마음잔치를 개최한 데 이어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13일(토) 다시 한번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한마음잔치를 열었다. 대성전 앞마당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이를 초청한 이날 행사는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한 주 앞둔 시기에 잇따라서 교회를 소개하고 지역주민을 전도하고자 기획하였다.



■ 야외공연장 - 다채로운 공연 열려
대성전 중앙계단 앞에 마련한 야외공연장에서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마음잔치 막이 열렸다. 이날 개회 말씀을 전한 윤석전 담임목사는 “이 행사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 성도들은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초청한 지역주민을 친절하게 안내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자”라고 당부하였다. 개회기도를 드린 뒤 본격적으로 시작한 행사는 유아유치부가 치어리더 댄싱과 워십을, 국악팀이 자진모리 풍물 연주를, 초등부가 부채춤을 펼쳤고, 이어 유아유치부 교사들이 영어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화려하고 멋지게 공연했다.



<사진설명> (위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마음잔치 시작 전 인사말을 전하는 윤석전 목사 / 유아유치부 뮤지컬 잉글리시 한 장면 / 여전도회원들의 난타 공연.

점심시간이 지나 오후 2시부터는 2부 야외공연으로 찬양마당을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 무대에 선 초등부 관현악단인 연세유스오케스트라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연주했고, 글로리아선교단과 에네글라임이 은혜로운 하모니를 선보인 데 이어 복음가수 장한이가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러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으며, 국악팀이 난타를 선보여 한마음잔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공연 중간에 초.중.고등학생과 청년 300여 명이 등장해 합동으로 춤을 추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해 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설명> 플래시몹을 하는 연세중앙교회 청년들.  

■ 체험장터 - 자녀의 추억 만들기 
체험장터에서는 고서 만들기, 공룡화석 액자 만들기, 레고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풍선 다트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았는데, 어린 학생들이 많이 몰려와 즐거워했다. 특히 초콜릿 만들기에는 많은 어린이가 참여했고, 레고 만들기 코너에는 남자 초등학생들이 자리에 앉아 진지하게 장난감을 조립했다.



<사진설명>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체험장터 중 네일아트 / 놀이장터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 놀이장터 에어바운스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

놀이장터에서는 에어바운스 두 개와 방방(트램펄린), 로데오 등이 있었는데, 로데오는 황소 모양 놀이기구로 다양한 동작을 연출하여 많은 아이가 신 나게 즐기고 구경했다.

<사진설명> 의류코너에서 옷을 고르는 사람들.

■ 알뜰장터 - 주부들에게 큰 호응
알뜰장터 의류 코너에서는 겨울용 점퍼, 디젤 청바지 등을 시중가격 15% 정도로 팔아 인기를 끌었는데, 중간에 반짝 세일을 진행해 더욱 저렴하게 팔기도 했다.

3시 이후에는 가격을 더 낮추자 많은 주민이 몰려와 성황을 이루었다. ‘영어야 놀자’ 코너에서는 값비싼 영어책을 200원에서 2000원까지 저렴하게 판매해 어린이와 학부모의 눈길을 끌었다.

■ 먹거리장터 - 만 원이면 한 가족 푸짐한 식사
먹러리장터에는 솜사탕, 팝콘, 슬러시, 와플, 대패엿 등이 있었는데, 특히 하얀 와이셔츠에 나비넥타이를 맨 멋진 신사들이 탄산수를 팔아서 지역주민이 관심을 보였다. 부침개는 전통적으로 많이 즐겨 먹는 먹거리라 지난 5월 잔치 때보다 2배나 많은 양을 준비했는데도 3시경 다 팔릴 만큼 인기가 좋았다.

솜사탕과 와플은 저렴하여 인기가 많았지만 빨리 만들어지지 않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고, 닭강정과 대패엿도 많은 이가 찾는 품목이었다. 대패로 엿을 밀어 300원에 파는데 흥미롭고 맛도 좋았다. 쉼터와 리터닝 앞에서는 아이스티를 500원에 판매해 더운 날씨에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지역주민을 전도할 좋은 기회가 됐다.


<사진설명> 먹거리장터에서 음식을 먹는 지역주민들(왼쪽). 먹거리장터 부침개(오른쪽).

■ 이미용, 한방치료 행사 - 매달 첫 주에 진행
교회복지실은 한 달에 한 번씩 무료로 이미용과 한방치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대성전 뒤편에 있는 노인복지센터에서 한방치료와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청년들이 직접 지역주민을 안내하면, 전문 한의사가 침도 놓고 건강 상담도 해 주어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매달 첫 주에 행사를 진행한다고 소개하니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주민도 많았다.

■ 영화 상영 - 극장 시설 완비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에서는 영화‘어벤저스’를 상영했다. 스케일이 크고 액션이 화려한 데다가 대형 화면으로 관람하니 즐거움과 생동감이 한층 더했다.



이번 행사로 그동안 친분관계를 맺고 있던 많은 지역주민이 초청되어 교회에 마음 문을 여는 기회가 되었다. 이들을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에 다시 한번 초대한다면 영혼 구원의 좋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지나가다 들른 지역주민은 행사 도중에 만난 우리 성도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복음을 듣기도 하여 교회에 대해 좋은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됐다.

전도국 김홍태 전도사는 “이번 한마음잔치에 많은 지역주민이 왔고, 특히 평소 전도를 통해 친분을 맺은 사람들이 많이 왔다. 스스로 방문한 사람들은 이름이나 주소 등을 남기지 않아 정확한 인원은 파악할 수 없지만, 지역주민에게 교회를 알리고 전도할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으로 우리 교회 성도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에게 열린 교회를 보여 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영혼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소망한다.

오태영 기자 / 사진 김동춘 김영진 정재형

위 글은 교회신문 <31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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