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날’ 기념 목회자 세미나] 올해는 ‘다음 세대’ 주제로 열려

등록날짜 [ 2014-05-28 09:21:15 ]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가 6월 5일 ‘목회자의 날’을 기념, 6월 2일(월)~5일(목)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회학교 부흥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예수를 닮는 영아부 어린이로 성장시키는 교회, 아동부 부흥이 교회 부흥의 모든 원리가 되어 성장한 교회, 중.고등부 부흥의 원동력이 된 ‘파워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교회, 청년·대학부 부흥의 기틀을 마련한 ‘예수 닮기 영성’으로 성장한 교회 등을 소개한다. 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 부흥과 영적 관리 시스템 역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 강사로 윤석전 목사, 김남수 목사, 김항안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초청 강사로는 구교성 목사(구성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유충국 목사(제자교회), 이태희 목사(성복교회), 정인수 목사(애틀랜타연합교회)가 나선다.
 
한국교회에 기도와 성령운동의 불길을 일으키려고 노력한 이번 세미나 강사들은 영적인 힘과 목회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회복하게 할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주 강사로 초청된 윤석전 목사는 교회마다 인본주의를 버리고 신본주의로 목회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부흥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강의한다. 김항안 목사는 이 시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목회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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