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독선교회 초청 강연] 영혼의 때가 부유해지는 삶으로

등록날짜 [ 2014-11-11 17:14:35 ]

윤석전 목사 설교 "영원한 행복 누리자"


<사진설명> 우리은행 기독선교회 초청 강연에서 설교하는 윤석전 목사.

“행복한 영혼의 때를 위해 값지게 오늘을 삽시다.”

윤석전 목사는 우리은행 기독선교회 특별 초청 강연자로 나서 본점 직원 300여 명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영혼의 때를 위해 값지게 살아가자고 전했다.

지난 11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우리은행 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윤석전 목사는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6:19~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윤 목사는 어릴 적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모진 핍박과 갖은 고통 속에서도 한 번도 신앙생활을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은 이유를 들며, “그것은 무엇보다도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성경을 통해 확실히 알고,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해 사는 일만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내 영혼의 때가 부유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목사는 “한평생 살아가는 날 동안 먹고사는 일에 매진하다가 어느 순간 목숨이 다하여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야 하는데, 과연 여기 모여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며 “우리 죄를 갚으러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고 호소했다.

이날 모인 직원 300여 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인정한다며 손을 높이 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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