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테러방지법 속히 제정해야”

등록날짜 [ 2015-03-17 09:03:20 ]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 “한국 민주 번영과 신앙 자유의 기반인 한미동맹을 지켜야 한다는 논평을 3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이번 사건은 종북적 사상과 극단적 민족주의를 신념으로 하는 한 확신범의 소행으로서, 단순히 한 명의 우발적인 사건이 아닌 명백한 테러행위로서 특별히 한미공조에 대한 테러라며 폭력 행위 처벌에 미온적인 우리 사회 분위기가 조장한 테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태는 지난 30년간 계속된 좌경화의 상징적인 사건이다. 어떻게 보면 필연적 결과이기도 하다면서 정부와 사법부는 이러한 폭력적 행위에 대해 엄벌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테러방지법이 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4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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