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성경이 말하는 복된 가정이란

등록날짜 [ 2018-05-14 07:57:53 ]

성경은 하나님께서 가정 제도를 만드셨고 가정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말한다. 『예수 안에 행복한 가정』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가 가정의 소중함과 가정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성경적인 해답을 제시하고자 저술했다. ‘믿음의 가정’ ‘아름다운 가정’ ‘올바른 자녀교육’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믿음의 가정’에서는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드신 목적과 남편과 아내의 사명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부부를 둘이 아닌 ‘한 몸’이라고 말씀하셨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일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요, 아내가 남편에게 끝까지 순종하는 일도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다. ▲‘아름다운 가정’에서는 가정생활은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부부간 관계도 주 안에서 화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올바른 자녀교육’에서는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사용될 수 있는 사람, 올바른 인격이 갖추어진 사람으로 양육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예수 안에 행복한 가정』은 어떻게 해야 가정이 살고 화목할 수 있는지, 진정 행복한 가정은 어떤 모습인지 일러 준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정욱규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7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