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일에 마음 쏟을 것’ 애타게 당부

등록날짜 [ 2020-02-12 07:04:03 ]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가 대전서광감리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 참석한 성도와 지역인사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김병진 기자

 

대전서광감리교회 성전봉헌예배

윤석전 목사 설교 말씀 전해


윤석전 목사가 지난 2 1() 오전 11시 대전서광감리교회(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로126, 권세광 목사) ‘성전봉헌 감사예배설교 말씀을 전했다. 대전서광감리교회 전 성도와 교계 인사는 물론 대전광역시 국회의원과 구청장 등 지역인사들도 하나님께 새 성전을 올려 드리는 복된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하나님 사랑의 절정’(3:16~18)이라는 제목으로 50분 동안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기 목숨까지 내어 주시면서 이미 사랑의 절정을 행하셨다. 그 사랑의 절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라며주님이 내 죗값을 갚아 주기 위해 대신 죽어 주셨으니 우리도 주님 일에 마음 쏟다가 영혼의 때에 천국 가서 주님께 영광 돌리도록 전도하는 일에 마음을 쏟자. 그것이 교회를 지은 목적이요, 기능이요, 사명이라고 간곡하게 당부했다.


대전서광감리교회 담임 권세광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안승철 감독(힐탑교회 담임), 최승호 감독(하늘정원교회 담임), 문상욱 목사(둔산제일감리교회 담임)가 격려사를,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원로목사), 박병석 국회의원(대전시 서구갑), 장종태 구청장(대전시 서구)이 축사를 각각 담당했고, 권정홍 원로목사(서광교회)가 축도했다.


권세광 목사는하나님께서 나라와 민족의 영적 회복에서 열방의 영혼 구원에 이르기까지 장대한 꿈과 비전을 주셨다라며대전서광감리교회가 새 성전을 기반 삼아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기를 기대한다고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광감리교회는 2017 5 21(주일) 기공감사예배를 드린 후 착공 31개월 만에 지하 2, 지상 4, 연면적 12,760(3,856) 규모로 새 성전을 지었다. 전도와 영혼 구원에 서광교회 성도들을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종원 권사(대전서광감리교회 방송국장)

 

 

 


위 글은 교회신문 <66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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