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허일도·최아영 부부 셋째 딸 주엘

등록날짜 [ 2025-10-23 21:18:15 ]

2025년 9월 26일(금)오전 11시 26분 출생


예정일을 한 달 앞둔 35주 4일 차. 출산 징후가 보여 남편과 부랴부랴 병원으로 향했다. 담당의가 조산이라고 했지만, 산모와 태아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주님을 믿음으로 기도했고 결국 우리 주엘이를 무탈하게 출산했다. 주님의 응답으로 저체중도 아닌 2.84kg로 건강히 태어났다. 할렐루야!

지금도 나를 보며 방긋 웃고 있는 딸아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몇 년간 셋째 갖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그 욕심을 내려놓았더니 그다음 주에 바로 아이를 가졌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셨다. 앞으로도 매 순간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위 글은 교회신문 <9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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