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0교회 건축 프로젝트] 전 세계 1000교회 건축 비전 20% 달성

등록날짜 [ 2018-02-28 17:40:12 ]

성령의 감동으로 선포한 건축 프로젝트 순항 중
아이티 142교회 완공 후 영혼 구원 활기 넘쳐
남아프리카공화국·토고에서도 건축 진행 한창


“아이티 목회자와 성도들은 멋진 교회 건물이 생기자 자신감을 가지고 전도하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아이티 단기선교 때 평신도 선교사 2명이 아이티에 건축한 39교회를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전도 집회를 19번 열었는데 모두 2500명이 참석했다. 그중 예수 그리스도를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구세주로 믿겠다고 손을 들고 결신한 수가 1200명에 달했다. 교회 건축이 밑바탕 되어 있었기에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2017년 연세중앙교회 제20차 해외단기선교 보고서 중에서


1000교회 비전 20% 곧 달성
연세중앙교회는 교회 설립 당시부터 설립 32주년을 한 달 앞둔 현재까지 오직 예수를 모르고 죄로 지옥 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데 전력했고, 이제는 세계 74억 인구를 가슴에 품고 왕성히 해외 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2017년 <영혼의 때를 위하여>와 진행한 대담에서 “우리 교회가 전 세계에 교회를 세우면 직접 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해도 현지 목사가 그 지역 사람들을 구원받게 할 수 있다”며 “해외교회 건축이 세계 복음화에 가장 중요한 기초이고 확산이며 동시에 열매라고 생각해 성령의 감동을 따라 전 세계 1000교회 건축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연세중앙교회가 2013년에 선포한 ‘세계 1000교회 건축’이 20% 달성될 예정이다. 현재 남미 아이티에는 올 초까지 142교회를 완공했고, 현재는 160교회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교회를 완공했거나 진행 중인 교회는 파키스탄 1곳, 네팔 1곳, 남아공 10곳, 인도 4곳, 토고 16곳(하나님의성회 10곳, 연세중앙교회 파송 현지 선교사 6곳), 브라질 2곳, K국 1곳 모두 235교회다. 토고에는 300교회, 남아공에는 200교회를 지을 계획이다. 앞으로는 하나님의성회 측과 우리 교회 현지 선교사 모두 한 번에 50교회씩 건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연세중앙교회에서 아이티에 파송한 이종국 선교사는 올 5월까지 아이티 200교회 완공을 목표로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1~100호 교회는 아이티 9도(都) 중 수도 ‘포르토프랭스’ 부근 5도에 지었고, 101~200호 교회는 아이티 서부에서 북부에 이르기까지 전역에 걸쳐 건축하고 있다. 200교회가 완공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명하신 세계 1000교회 건축 달성률은 23%를 웃돈다.




교회 건축 후 영혼 구원 잇따라
성령의 감동에 따라 연세중앙교회가 건축한 해외 교회들의 부흥은 실로 놀랍다. <아이티> 목회자들은 동네에서 가장 최신 최고급 건물인 교회를 배경 삼아 목사와 성도가 이웃주민 전도에 나서고 있다. 교회 건물은 낮에는 학교와 치료 시설로도 쓰이고 있다. <네팔>에서도 크고 쾌적하며 최신 시설을 갖춘 교회를 건축한 후 더 큰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인도> 오디샤 주 칸다말 지역은 교회를 짓자 그동안 핍박을 피해 가정집에서 몰래 예배를 드리던 침례교회 성도 150여 명이 양지에 나와 떳떳이 예배드리고 있다. 이처럼 해외 교회 건축 사역은 죄로 지옥 갈 영혼 구원의 역사를 왕성하게 일으킨다. <토고>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교회들도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 이후 성회가 열린 ‘수도 로메/북부 도시 카라’(토고)와 ‘마피켕’(남아공)에 최근 교회를 완공하거나 건축하면서 전도가 왕성하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기간마다 세계 각국 교계 지도자들은 연세중앙교회가 선포한 ‘세계 1000개 교회 건축’에 지원받고자 윤석전 목사와 미팅을 한다. 자국 실정에 맞는 교회 건축 청사진을 마련해 와 최적의 조건으로 교회를 건축하려고 연세중앙교회 복음선교해외성회국과 긴밀하고 강도 높은 협의를 한다. 성전 건축을 원하는 목회자는 다음의 요건을 갖췄다고 판단될 때 연세중앙교회 복음선교해외성회국에 문의하길 바란다. 1) 그 지역, 나라를 살리고자 하는 구령의 열정이 있고, 교회 지을 부지를 이미 확보한 목회자 2) 9,000불 미만으로 성도 200~300명이 들어가는 교회를 지을 수 있는 목회자(자재비만 연세중앙교회 부담, 나머지 노동력 등은 성도들이 제공).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해외 성전건축 문의: 박영란 집사
salangto@daum.net


위 글은 교회신문 <5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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