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와 세계 1000교회 건축] 예수 피의 복음 들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

등록날짜 [ 2018-04-27 15:03:33 ]

가난한 아프리카, 예수밖에 소망 없어
사모함 크고 놀라운 역사 나타나
세계 1000교회 건축 비전 20% 달성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매년 수차례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하는 대규모 해외성회를 열고 있다. 또 연세중앙교회에 주신 세계 1000교회 건축 비전도 목표 달성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최근에 진행된 윤석전 목사 해외성회 사역을 지도에 표시해 보았다.


아프리카 10국 모인 코트디부아르 최대 규모 성회
“목회자세미나는 2만 5000여 명 이상, 평신도성회는 6만여 명 이상이 모였다. 코트디부아르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이 참가한 최고의 성회였다.”(코트디부아르 MIE 총회장 폴 심플리스 목사)

2017년 11월 16일(목)부터 19일(주일) 낮까지 윤석전 목사 초청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성회가 국제복음선교단체(MIE) 주최로 제2도시 부아케에서 열렸다. 윤석전 목사는 부아케 앙시앵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성도 6만여 명에게 죄를 회개하라고 애타는 주님 심정을 가지고 외쳤다. 코트디부아르 성도들은 가슴을 치고 울다 땅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며 회개했고 인근 토고, 베냉, 가나, 카메룬, 가봉, 라이베리아, 앙골라, 나이지리아 등에서 온 목회자들도 흙바닥에 엎어져 통곡하며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 말씀을 떠나 살아온 죄를 회개했다.

통성기도 중 윤석전 목사가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과 질병을 몰아내자 수많은 이가 “아멘”으로 화답했고 악한 영의 결박과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됐다며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강단에 뛰어나와 간증했다. “유방암 종양이 커서 숨쉬기 어려웠는데 자유롭게 숨쉴 수 있다. 종양덩어리도 통증도 사라졌다”(32, 여) “아기 때부터 심하던 간질 발작이 사라졌다”(8, 남) “듣지 못했는데 이제 양쪽 귀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54, 여) “10년간 사지 마비로 고통당했는데 사지마비가 풀렸다”(23, 여) 등 부아케 앙시앵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성도들이 은혜받고 고백한 간증 행렬은 끊이지 않았다.

성회 주최 측은 평신도성회 참석 인원의 10%가 모슬렘이라고 밝히고 이날 수천 명에 달하는 모슬렘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에서 구원받았다는 원색적인 설교를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고 전했다.

근래 들어 아프리카 성회에 집중
2016년 10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제2도시 마피켕에서, 2016년 11월에는 토고공화국 북부도시 카라에서, 2017년 5월에는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서 각각 ‘윤석전 목사 초청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성회’가 열렸다. 윤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한 설교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지난날의 죄를 눈물로 회개했고, 오랫 동안 고통받던 각종 암, 시각장애, 심장병, 위장병, 관절염, 폐렴, 만성두통 등 수많은 질병에서 치유받고 악한 영의 결박에서 해방됐다고 줄이어 간증했다. “10세 무렵부터 20년 넘게 심장병을 앓았다. 성회 첫날 완전히 고침받고 이제는 내 아이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다”(시에라리온, 여·32). “기도해주시자 오래 고통 받던 관절 통증이 사라졌다”(시에라리온, 여·59) “20년간 못 듣던 왼쪽 귀가 들렸다”(남아공, 남·43) “15년간 뻣뻣하게 굳은 혀가 풀려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남아공, 남·58) “오른쪽 발에 마비가 와서 9개월간 앉고 서지 못했는데 오늘 자유롭게 걸었다”(남아공, 남·30) “평소 세상이 시커멓게 보였는데 이제 세상이 컬러풀하게 보인다”(남아공, 남·11)

그 외에도 강단에 올라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간증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

특히 토고성회에서 주최 측은 평신도가 수만 명 참가한 성회에 모슬렘이 5000명 넘게 참가했다고 밝혔다. 히잡을 쓴 모슬렘 인이 “피부병이 완전히 나았다. 이제 알라를 버리고 병을 고쳐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하겠다”고 소리치며 고백했다.


1000교회 비전 20% 곧 달성
연세중앙교회가 2013년에 선포한 ‘세계 1000교회 건축’이 20% 달성될 예정이다. 남미 <아이티>는 175교회를 목표로 현재 167교회를 완공했고, 5월 말까지 나머지 8교회를 건축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00교회를 목표 삼고 9교회 완공했고 11교회를 건축 중이다. <토고>는 300교회를 목표로 13교회를 완공했고 74교회를 건축 중이다. 코트디부아르와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란드)는 잠정적으로 예상 목표를 각각 100교회로 세웠다. 현재 코트디부아르에는 파일럿 교회 2곳을 짓고 있다. 그 외 아프리카 125교회, 기타 지역(브라질 2교회, 네팔 2교회, 파키스탄 7교회, 인도 5교회) 100교회 목표를 달성하면 연세중앙교회 세계 1000교회 건축 프로젝트를 달성하게 된다.


위대한 성령의 역사와 이적의 행렬에 수많은 국가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 성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올해에도 해외 성회에서 일어날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7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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