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지역사회 방역] ‘코로나 끝나게 해주소서’ 연세중앙교회 지역방역에 ‘구슬땀’

등록날짜 [ 2020-06-27 11:12:21 ]




‘코로나에서 교회와 지역사회 지키자’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20일(토)에도 어김없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복을 입고 방역장비를 갖춘 청년 방역 대원들이 오전 9시30분 대성전 1층 앞에 모였다.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돼 지역주민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 후, ‘코로나에서 교회와 지역사회를 지키자’고 구호를 외치고 수궁동과 오류동 지역방역에 나섰다.


◇방역A팀=4조로 나뉘어 방역했다. 1조는 오류고등학교 안쪽 빌라 지역, 2조는 화랑마트~오류고등학교~궁동방범대 지역, 3조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궁동저수지생태공원 지역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지역, 4조는 복지관 옆 골목 서현아트빌~호수빌라트 지역을 소독했다. 조별로 맡은 지역에서 방역을 끝내고 궁동저수지로 이동해 3조와 합류해서 구로구립궁동어린이도서관 지역까지 함께 방역소독했다.


◇방역B팀=4조로 나뉘어 방역했다. 1조는 수궁동성당~궁동어린이집~럭키할인마트 지역, 2조는 동양빌라~한양떡집~오류고 앞 GS25 지역과 다청림 빌라 지역, 3조는 북경반점~다인빌~궁동경로당 지역, 4조는 풍성김밥~또래친구어린이집~선우스위트빌라 지역을 방역소독했다.


◇방역C팀=5조로 나뉘어 방역했다. 1조는 수궁동주민센터~낙원빌라 지역, 2조는 부일로13길 구로청소년문화의집~커피베이 지역, 3조는 궁동우편취급국~선우쉐르빌아파트~기봉이김밥~칠성약국 지역, 4조는 연세중앙교회에서 80여m 거리에 있는 바바스부터 연세미션~하늘마카롱~해가온빌라 지역, 5조는 연세중앙교회 뒷길~로제트힐 지역을 방역소독했다.


◇방역D팀=3조로 나뉘어 방역했다. 1조는 교회에서 출발해 궁동빌라와 주변 빌라를 소독한 후, 수정아파트 앞을 지나 셀렉토커피 옆길로 올라가 오류지구대와 인근 주택가를 소독했다. 2조는 현대오일뱅크 신오류주유소를 지나 길치과 건물까지 내려오며 소독하고 골목으로 들어가 가인헤어 앞길로 올라가며 상가, 각종 건물 앞, 동산교회 일대까지 방역했다. 3조는 오류동 시티월드 맞은편 GS25 옆 고척로3길로 올라가며 텃골 삼융빌라 앞까지 방역소독했다.


이날 소독약 분사기를 장착한 방역차량 1대도 수궁동과 오류동 지역을 돌아다니며 방역소독 했다. 평일에도 연세중앙교회는 방역 차량으로 수궁동과 오류동 일대를 다니며 방역한다. 연세중앙교회는 코로나19에서 지역사회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특별취재팀 

위 글은 교회신문 <68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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